월드 프렌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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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가는 월드프렌즈코리아의 발자취를 소개합니다.

월드프렌즈 코이카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이웃들과 우리의 발전경험을 나누고 그들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개발도상국에 대한 주요 무상원조사업의 하나로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이카봉시단은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년의 장기간 해외봉사 프로그램입니다. 1991년 한국정부 최초로 파견된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해외봉사단원 파견경험을 바탕으로 모집 및 선발, 단원 교육, 활동지원, 귀국 후 관리 등 단계별로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 보건의료, 정보통신, 행정제도, 농어촌개발, 산업에너지, 환경 분야 관련 50여개의 다양한 직종에서 봉사단원을 파견합니다. 연평균 1600명 내외의 단원들이 현지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1000명 정도 신규단원이 파견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견되는 단원의 형태 외에도 NGO와 협력하여 파견하고 있는 월드프렌즈 NGO봉사단,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파견하는 월드프렌즈 새마을리더 봉사단, KOICA와 산학협정을 체결한 일부 대학과 연계하여 파견하는 산학협력봉사단 등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월드프렌즈 IT 봉사단을 개도국에 파견하여 IT교육, IT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함 과 동시에 개도국 IT교육 및 프로젝트 수행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통해 국내 고학력 이공계 인력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도모하는 월드프렌즈 IT 봉사단 프로그램입니다.

1991년 한국정부 최초로 파견된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월드프렌즈 IT 봉사단은 정보화후발국가의 정보격차해소, 한국의 정보화 현황 및 IT 산업홍보, IT 인적 네트워크 구성성을 통한 국내 IT 산업의 해외진출 기반 구축 및 디지털 한류 확신에 기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파견시기 와 기간은 7월 ~ 8월(단기 1개월, 중기 2개월), 9월 ~ 11월(중기 2 ~ 3개월)이며, 4인 1팀(IT담당 2명, 언어 담당 1명, 문화담당 1명)으로 구성하여 컴퓨터, 인터넷교육, PC 및 네트워크 정비, 홈페이지 제작 지원, IT Korea 및 우리문화 홍보, IT분야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지난 1996년 전국의 대학과 전문대학이 회원이 되어 바람직한 대학 사회봉사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창립되었습니다. 우리 협의회는 이러한 목적에 충실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한국청년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청년 프로젝트’ 이행 과제인 한국청년 해외봉사단은 해외봉사를 통해 청년(대학생)들의 나눔과 배려의 봉사의식 저변을 확대하고, 타문화 이해와 다양성을 수용하며 국제친선 및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이하 대사협)에서는 하계 및 동계방학기간 중 최빈개도국에서 2~3주간 활동하는 단기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자체에서 운영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대학생들이 해외봉사활동을 통하여 글로벌 시대의 국제경쟁력 강화, 자아개발 및 봉사능력 향상, 그리고 동 세대의 한국 및 현지 대학생들 간의 연계와 교류를 통한 친선과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1997년에 첫 파견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연간 약 2,400명의 대학생들이 파견되고 있습니다.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영어 교육, 태권도 교육 등의 ‘교육 봉사’ 뿐 아니라 로봇 교육, 컴퓨터 교육, 농업 교육, 의료 및 보건 교육, 재활치료 교육 등 ‘특화 봉사’로 파견되어 활동 하고 있으며, 학교 및 현지기관 시설 개보수, 지역 환경미화 등의 노력 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 현지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으로서의 창의적인 봉사활동 뿐 아니라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한 공동 활동 등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수 과학기술 인력을 선발, 개도국내의 대학 및 연구소에 파견하여 교수 및 연구원으로 봉사토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경험과 노하우를 개도국과 공유하여 과학기술 발전 기여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과학기술 인력을 파견하여 대학교, 연구소 및 기타기관에 파견되어 공동연구와 과학기술 관련 교육활동을 전개합니다. 2006년 17명의 단원이 6개국 8개기관에 1기 단원으로 파견된것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까지 다양한 과학분야에서 협력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1년간 파견, 연장희망자에 한해 평가를 통해 1년 연장가능하며 단원지원금 정착 및 이전금, 왕복항공료, 보험료 등을 지원합니다.

이공계 전공 석,박사학위 소지자 중심의 인력이 파견되고 있으며 주로 전공 과학기술과 관련된 강의, 기술지도 및 컨설팅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8기 40명의 과학기술 지원단원들이 13개국 25개기관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분야로는 생물학, 생명공학, 화학, 전자/전기, 정보통신, 에너지, 환경공학,지질학,수산, 농식품. 산업공학, 재료공학,기계공학,해양연구, 약학,물리학 등의 과학기술 전분야에서 활동중입니다.

월드프렌즈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Korea Senior Experts(KSE)는 해당 분야 경력을 가진 민간 혹은 공공기관 출신의 NIPA자문단을 위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입니다.

Korea Senior Experts(NIPA자문단 해외파견사업)은 World Friends 해외봉사단(외교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퇴직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개도국 경제 · 사회 발전과 빈곤 퇴치에 기여 및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시행되었습니다.

Korea Senior Experts는 해당 분야에 경력을 가진 민간 혹은 공공기관 출신의 NIPA자문단을 위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정보통신, 에너지자원, 산업기술 등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산업발전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여 개도국의 경제,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외봉사에 의욕을 갖고 있고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 퇴직예정자를 모집하여 일정한 교육을 거쳐 1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 및 한국문화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우정애, 인류애, 평화애를 심으며 평화운동에 기여하는 봉사재단입니다.

태권도 보급 및 한국문화 전파 활동 등을 통해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나라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의 전략적 보급이 필요한 국가에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문가 파견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요구 증대에 따라 국내 퇴직(예정)인력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고 우리의 경제발전경험의 전수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경제, 사회개발 및 빈곤퇴치에 기여하고자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합니다.

월드프렌즈 KOICA자문단 프로그램은 저•중소득 개도국을 대상으로 행정, 교육, 의료, 농업 등의 분야에 대한 정책자문과 지식전수를 통해 개도국의 빈곤감소 및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상반기에 첫 파견을 시작으로 연 평균 50명 정도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